당신은 운전만 하세요

 

 

혹한의 산골을 지나 도린곁에 갈 때에도. 시나브로 안개에 앞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이정표 없는 허허벌판에서도 걱정 말아요. 길눈 어두운 당신은 저희가 안내할게요.


[아이나비] K7

 

저는 메인 CPU의 성능이 좋아요. 특히 3D가속 코어로 연출되는 비쥬얼은 데스크탑 수준이지요. 이유는 하나에요. 총 3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각 업무를 나누어 처리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빠르고 효율적이지요. 당신이 저를 선택한다면 복잡한 연산을 필요로 하는 3D 길안내 만큼은 믿어주셔도 좋아요.

 

7인치 터치스크린, 터치LED, 듀얼지상파DMB, TPEG교통정보, 멀티태스킹, 블루투스, SDHC/L센서MP3, 동영상, 8GB
오미 최저가 : 464,070원 (08년 판매량 1위)

 

[아이리버] NV Life 

 

저는 ‘아이리버’가문家門이에요. 그리고 저를 낳아준 부모의 성격을 똑같이 닮았지요. 사람들은 제게 이야기 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조작이 간단하다”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동영상과 음원 재생은 자신 있어요. 특히 20~30대의 친구들이 좋아하더군요.

 

7인치 터치스크린, 지상파DMB, TPEG교통정보,멀티태스킹, PIP, FM송신, MP3,동영상, 포토맵, 맵피맵, 4GB
오미 최저가 : 259,000원 (08년 판매량  2위)

 

[아이나비] ES200

 

그래요, 좀 생겼어요. 검정색 몸체에 붉은 빛을 발광하는 버튼에 당신의 시선이 멈췄다구요? 그게 이번 스타일링의 포인트랍니다. 그리고 “무엇을 잘 할 수 있겠니”라고 물으신다면, ‘GPS’라고 답변 하겠어요. 제 부모가 GPS만 10년째에요. 그 부모의 그 자식인데 실력이 어디 가겠어요.

 

7인치 터치스크, 지상파DMB, TPEG교통정보, 멀티태스킹, PIP, 노래방, MP3,동영상, 아이나비맵, 2GB

오미 최저가 : 305,330원 (08년 판매량 3위)


[아이나비] G1+

 

제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L-sensor’의 역할이 컸어요. 이 기능은 차량 내부의 조도를 감지하여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역할이죠. 운전자가 매번 조작하던 번거로움을 없애주었으니 운전도 안전하게 하고 얼마나 좋아요.

 

7인치 터치스크린, 지상파DMB, 화면밝기, 볼륨자동조절, 멀티태스킹, TPEG교통정보, PIP, 노래방, G센서, SDHC, 리모컨, MP3, 동영상, 아이나비맵, 4GB

오미 최저가 : 389,000원 (08년 판매량 4위)

 

[엑스로드] Sunshine TPEG

 

전 외장안테나만 뺀다면 뭐 나쁘지 않아요. 맵피맵이 있으니 보기에도 편리하죠. 제 주특기는 과속방지턱과 과속 카메라의 알림이에요.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 이유, 귀여운 목소리에요. 그게 궁금하다면 일단 구매하시고 차량에 설치한 후 고속도로로 나가보세요. 확인하게 될거에요.

 

7인치 터치스크린, 지상파DMB, 화면밝기자동조절, 멀티태스킹, TPEG교통정보, PIP, 녹화/MP3, 동영상, 리모컨, 맵피맵, 4GB
오미 최저가 : 325,000원 (08년 판매량 5위)

 

[엑스로드] V7 Season3

 

뭐, 특별한 PR은 자제하겠어요. 제가 비록 작년에 6위였지만, “풋”. 그것은 숫자에 불과해요. 어차피 저를 아시는 분들의 사랑은 여전하시거든요. 순위?  “풋”. 참고로 2007년에 국내 최고 인기상, 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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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최저가 : 385,060원 (08년 판매량 6위)


[파인드라이브] iQ300

 

참 말들이 많군요. 저는 짧게 어필 하겠어요. 첫 번째로, 요즘 대세는 ‘아틀란맵’이에요. 두 번째로는 TPEG가 무료! 유가정보는 서비스에요.

 

7인치 터치스크린, 지상파DMB, TPEG교통정보, 멀티태스킹 PIP, NIP, 패스트부팅, 유가정보, MP3, 동영상, 아틀란맵,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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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 HYUNDAI UB1

 

‘현대’家의 이름을 달고 여러분 앞에 인사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를 약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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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최저가 : 200,900원 (08년 판매량 8위)

 

[파인드라이브] CUVi

 

그래요. 저 작아요. 그렇지만 무시하지 마세요. 크기가 작은 만큼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당신이 ‘길치’라면 외출 시 저를 꼭 데려가 주세요. 개인 GPS로 변신하여 작은 골목 하나까지 찾아줄 수 있으니까요.  

3.5인치 터치스크린, 지상파DMB, 멀티태스킹, 노래방, MP3, 동영상, 아틀란맵, 4GB
오미 최저가 : 149,460원
(08년 판매량 9위)

 


자료제공: 가격비교사이트 <오미> www.omi.co.kr

 


에디터 / 이경빈
feature@carn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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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대답은 하드탑 로드스터 NEW Z4

 

 

BMW가 2009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일 신형 Z4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Z4가 드디어 하드탑을 채용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BMW 로드스터 최초로 idrive까지 채용되면서 로드스터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편의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고집을 꺾은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집인가?

 

드디어 BMW의 첫번째 리트랙터블 하드탑 로드스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뉴 Z4는 긴 프론트 리드와 큰 휠 아치,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을 갖추고 엔진은 휠 아치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졌으며 날카로워진 차체 디자인, 그리고 블랙컬러 처리된 A필러로 인해 이전 모델보다 더욱 공격적인 이미지로 태어났다. 투피스 전동 하드탑은 경량 알루미늄 쉘 구조의 완전자동식으로, 약 20초면 열고 닫을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탑 개폐 여부에 따라 180~310리터의 공간이 제공되며 전동 하드탑임에도 전통적인 로드스터의 클래식한 디자인 비례가 잘 살아 있다.


드라이빙 편의성과 실내 공간은 동급 최고로써 머리와 팔 부분에 이전 모델보다 넉넉한 여유공간을 확보했다. 고급 재질과 고품질의 마무리, 오너 지향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콘솔 디자인은 감성적인 드라이빙 감각을 보장한다.
 

또한, Z4에는 BMW 로드스터 최초로 i드라이브가 탑재되었는데, i드라이브에는 기존의 돌리고 누르는 형태의 다이얼 외에도 메뉴에 바로 접속 가능한 단축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폴딩 방식의 8.8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제공된다.

 

그렇다면 성능은?

 

신형 Z4는 204마력에서 306마력까지 모두 세 가지 엔진을 갖추고 있고, 최상위 모델인 sDrive35i 모델에는 더블클러치 7단 스포츠 오토매틱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sDrive30i와 sDrive23i에는 6단 오토매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모든 오토매틱 사양에는 패들쉬프트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뉴 Z4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보장하기 위해 경량 알루미늄 서스펜션과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고성능 브레이크, 최신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은 언제든 버튼으로 3단계의 주행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데, 액셀 페달 감각 조정, 엔진 리스폰스 조정, 파워스티어링 감각 조정, 다이내믹한 기어 변속 등을 제공하고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전자식으로 댐퍼 조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강성 스틸을 사용한 강한 차대와 프론트 & 사이드 에어백, 강화된 A필러와 롤 바, 런플랫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게이지, 바이제논 램프 등의 장비를 통해 차체 전반에 걸친 안전 컨셉을 구현하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sDrive35i에는 최신 직렬 6기통 3.5 고압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06마력/5800rpm, 최대 토크 40.77kg.m/1300~5000rpm의 성능으로 제로백은 5.1초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선보인다.

 

신형 Z4는 5월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올해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

 

숨막히는 퍼포먼스 Audi R8 V10 5.2 FSI Quattro
 
525마력의 새로운 5.2리터 10기통 엔진
제로백 3.9초, 최고속도 316km/h
인상적인 디자인의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가 고성능 스포츠 모델 R8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54.0kg.m 토크와 525마력의 숨 막힐 듯한 퍼포먼스를 내뿜는 V10 5.2 엔진을 탑재하며 R8 V10으로 명명되었다. 제원상 출력은 리터당 100.9마력, 마력당 무게비 3.09kg으로 수동 6단 미션과 결합시 공차중량은 1620kg에 불과하다. 엔진의 무게 역시 기존 V8 엔진에 비해 31kg 늘어나는데 그쳤다.

 

R8 V10은 0-100km/h까지 3.9초만에 도달한다. R트로닉 시퀀셜 미션 탑재 모델은 200km/h까지의 도달시간이 8.1초에 불과하며, 이는 거의 리터급 모터사이클 레플리카에 필적하는 수치다. V10 엔진은 회전수를 올릴수록 으르렁거리는 베이스 톤과 파워풀한 하이톤 음색을 토해내며 8700rpm까지 치솟는다.


게다가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 경량 알루미늄 바디, 진보된 LED 헤드램프, 인상적인 디자인 등 한층 높아진 아우디의 기술로 R8 V10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폴 포지션에 서게 되었다.

 

V10?

 

R8 V10은 아우디의 르망 레이스 우승을 통해 누적된 기술의 결과물이다. R8 V10의 엔진은 FSI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드라이섬프 윤활 엔진과 같은 레이싱 기술과 결합해 탄생했으며 경량, 고출력을 위한 완벽한 형태로 설계 되었다. 올해부터 이 엔진은 GT3 참가 레이싱팀을 위한 레이스카에 탑재되어 세계의 트랙을 누비게 된다.


5.2리터 엔진에는 아우디가 개발한 FSI 기술에 따라 직분사 방식이 사용된다. 커먼레일시스템은 120바의 압력으로 실린더에 연료를 내뿜는다. 12.5:1의 높은 압축비로 설계된 이 엔진은 연료 직분사를 통해 민감한 노킹현상을 감소시키고 연료의 증발을 통한 냉각성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출력 향상과 연비 향상 효과까지 얻었다. R트로닉 미션이 탑재된 R8 V10 모델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7.3km이다.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합한 기술이 담긴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은 높은 트랙션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R8 V10이 경쟁자들을 뛰어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4륜 구동은 2륜에 비해 더 높은 그립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드라이버는 코너에서 엑셀을 더 밟아 빠른 코너 탈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랙션뿐만 아니라 횡력과 안정성까지 향상되었다.

 

섀새는 동력 성능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 모두 얻었다. 순간적인 상황에서의 그 어떤 스티어링 동작에서도 R8 V10은 재빠르게 반응하여 횡가속도 1.2g까지 도달하며 주행 안전성을 보장한다. 미드쉽 방식의 엔진 배치는 44:56의 무게 배분을 얻어냈다.

 

전통적인 레이싱 기술로 태어난 앞뒤 알류미늄 듀얼 위시본 방식의 서스펜션은 뉴트럴한 스티어링 특성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존 R8 V8 모델보다도 더 높은 출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드리이빙 스타일과 노면 상황을 천분의 1초 단위로 파악하여 서스펜션의 특성을 바꾸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시스템 역시 탑재된다. 전류가 공급되면 작은 자성 미립자들이 스스로 밸브를 통한 오일 흐름을 저하시켜 서스펜션 특성을 바꾸게 된다.

 

R8 V10의 인테리어는 럭셔리급의 유니크한 레이싱 분위기를 제공한다. 언제나 아우디의 고품질 완성도를 보여주는 스티어링휠과 운전석은 넓은 원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대시보드와 도어의 표면은 스티치 장식된 우수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구성이 가능한데, R8 V10의 일상 편의성은 2.65미터의 긴 휠베이스로 인해 생겨난 실내 공간에 기인한다. 드라이버와 승객은 어떤 체격이든 항상 완벽한 시팅 포지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화물 공간이다. 프론트 후드 아래에 100리터의 수납공간이 있으며 시트 뒤쪽에도 또 다른 90리터의 공간이 있다. 약 2개 정도의 골프백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우디 R8 V10 5.2 FSI 콰트로 모델은 이번달 열리는 북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2009년 2/4분기부터 독일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기본형 가격은 14만2400유로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

 

도로 위의 예술품

MASERATI GRANTURISMO S 상륙!

 

도로 위의 예술품이라 불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 된 그란투리스모 S가 12월 9일 국내 최초로 공개 됐다.

 


2007년에 런칭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진화시킨 S버전은 새로 개발된 440마력 V8 4.7 엔진, 전자제어방식의 고성능 MC-Shift 기어박스가 탑재 된,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스포티한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새로운 주력 모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가 담당했고 실내는 이탈리아의 가구 제조업체 폴트로나 프라우에서 만든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주요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살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그 안에 마세라티의 트라이던트(삼지창) 모양의 엠블럼이 우두커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첫 대면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인상이지만 볼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파워 트레인은 7000rpm에서 440마력을 발휘하고 4750rpm에서 490Nm의 출력을 발휘하는 4.7리터의 8기통 엔진이 장착되었고, 전동 6단 변속기를 통해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초, 최고시속 295km/h로 마세라티 모델 중 최강의 스펙이다.

 

변화된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의 디자인은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앞 47 : 뒤 53의 중량 배분으로 마세라티만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끌어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세련미와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심장 그란투리스모S 런칭 행사는,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의 조인수 부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또한, 마세라티 아시아 퍼시픽 세일즈 총괄 매니져 프란체스코 파비아니 (Francesco Fabbiani)도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블랙(네로 까르보니오) 컬러의 그란투리스모 S가 100년의 이탈리안 전통을 담은 명품 브랜드 키톤(Kiton)의 의상을 착용한 남녀 모델과 함께 등장하여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브랜드의 조화를 선보였다.

 

그란투리스모 S는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를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억 중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적응도 못했는데…

BMW 뉴 7시리즈

 

2002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호불호가 엇갈렸던 기존 7시리즈의 세대를 앞서나간 디자인이 이제야 슬슬 멋져 보이기 시작하려는데 뱅글은 다시 BMW 마니아의 안목을 몇 세대 앞으로 끌어당기고 싶어 하나보다.


아... 이번 성난 돼지 7시리즈는 몇 년 뒤에 멋져 보이려나?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2월 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인 BMW 뉴 7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BMW 뉴 7시리즈는 고급스러움과 품격, 안락함 그리고 최고의 혁신 기술 등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이상의 안락한 뒷좌석이 특징인 BMW 뉴 750Li와 뉴 740Li 두가지 롱휠베이스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뉴 7시리즈 롱휠베이스 모델은 기존에 비해 길이가 3.3cm 늘어나고, 휠베이스는 8.2cm 길어져 실내공간은 더욱 넓어졌다.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이 적용된 뉴 7시리즈는 향상된 성능과 동시에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높인 차량. 750Li는 4,395cc의 V8 고정밀 직분사 방식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 kg.m을 발휘, 0-100km/h를 단 5.3초 만에 주파한다. 740Li 또한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2,979cc 직렬6기통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 kg.m, 0-100km/h 6초의 성능을 나타낸다.

 

BMW가 새롭게 개발해 뉴 7시리즈에 처음으로 적용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Dynamic Driving Control)은 센터콘솔에 위치해 운전자가 버튼 하나로 서스펜션 강도, 핸들링 반응, 변속시점 등을 5가지 모드인 컴포트(Comfort),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스포츠+, 트랙션 등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하며 차량의 주행특성을 개인취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 시켜준다.

 

차세대 iDrive 컨트롤 시스템은 8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 메모리를 장착, 10.2 인치의 고화질(1280X480픽셀) 화면에서 더욱 간편하게 메뉴를 선택, 실행할 수 있다. 뒷좌석에 장착된 2개의 동급 최대 9.2인치 모니터에서는 CD/DVD,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외부기기도 개별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약12GB 용량의 멀티미디어 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밤에도 물체를 인식하는 나이트비전은 사람의 형태뿐만 아니라 이동방향까지 감지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와 중앙 모니터에 표시한다. 또한 삼성전자와 오랜 개발 협력을 거쳐 BMW 뉴 7시리즈에 최적화된 애니콜의 최신형 휴대폰 T-OMNIA가 기본제공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740Li와 750Li는 각각 1억4천6백만원과 1억8천만원(VAT 포함)이다.

 


에디터 / 김태유
angeldust@carn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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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配達의 기수

 

 

돌아온 그의 풍채는 여전하고 직업도 그대로다.

그런데 뭐 그리 바쁜지 무엇인가 배달할 기세다.
과연 뭘 짊어지고 옮기려는 것일까.


손목에 채워진 시한 폭탄
차에서 10M 이상 떨어지면 재미없다


의뢰 품을 절대 알려 하지 않고, 업계의 규칙을 지키는 최고의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 은퇴 후 평온무사하게 보내던 어느 날, Audi A8 차량이 그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정신을 차린 후 그의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팔찌. 정체 불명의 여인은 프랭크에게 현장으로의 ‘복직’을 알린다.


한편 그의 앞에 나타난 불법 환경 사업가 ‘존스’는 여인과 함께 비밀스런 의뢰 품 운반을 요구한다. 한편 이미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은 차에서 10m 이상 떨어지면 작동된다. 목숨을 담보한 거래는 위험천만하고, 벗어날 수 없도록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팔찌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왠지 이번에도 그가 겪을 문제들은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닐 듯하다. 

 

완벽한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거듭나기 위해 ‘제이슨 스타뎀’은 지난 1년간 혹독한 체중 감량과 운동을 했단다. 그리고 그는 결국 이상적인 몸매로 거듭났다. 영화를 통해 확인하게 되겠지만, 그의 완벽한 복근과 조각 같은 육체미는 남성 관객 여럿 울릴 듯하다. 왜냐하면 여자친구의 투정이 늘어날 테니까. 또한 그는 최고 수준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복싱, 격투기 등의 훈련을 했다고 말했으니 기대해 볼만하다. 요즘처럼 디지털 액션이 난무하는 시대에 그의 아날로그 방식의 액션은 진퉁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날렵해 보이는 몸과 아크로바틱한 액션은 이번 3편에서도 관람포인트. 그러나 절대 지루하지 않다.  


넓어야 눈이 즐겁다

 

최적의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로케이션 장소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필수요소. 이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액션의 쾌감을 배가시켜준다.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보다 넓어진 로케이션 촬영으로 스펙터클을 더한다. 프랑스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독일의 뮌헨,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에 이르기 까지. 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다채로운 풍광을 배경으로 광속의 질주가 펼쳐진다. 특히 아우디 A8을 상대로 자전거 추격전이 벌어지는 부다페스트 거리는 이국적인 색채에 액션의 생동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남자들의 로망 아우디 A8과 함께하는 프랭크 마틴. 그의 임무를 지켜보며 함께 유럽을 횡단하자. 

 

그는 살기 위해 과속한다

 

단순한 배달이 아닌 생존을 위한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게다가 자신의 룰에서 벗어나 정체 모를 여인과 함께 오데사로 향한다. 로드 트립을 시작하며 프랭크 마틴은 자신을 위협하는 조직이 다름 아닌 존슨 일당임을 알게 되면서, 배달해야 할 의뢰 품이 동석의 ‘발렌티나라’는 사실을 느끼게된다. 한편 존슨이 그녀를 인질로 전 유럽을 위험하는 음모가 드러나는데… 트랜스포터의 임무를 완수하고 여인의 안전은 물론, 존스의 사악한 계획까지 막아야만 하는 절대 미션을 앞둔 마틴. 시시각각 조여오는 손목의 시한폭탄 경고 속에서 살기 위한, 멈출 수 없는 광속의 질주가 시작된다. 2009년 1월 9일 개봉박두, 기대해도 좋다.

 

뤽 베송이 선택한 그들

 

전편을 이어 프랭크 마틴과 그의 조력자 타코니(프랑수와 벨레앙)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여기에 새롭게 투입된 두 명의 새로운 얼굴들. 프랭크와 맞서는 사상 최악의 적, 악당 존슨(로버트 네퍼)과 나탈리아 루다코바. 신예 발굴에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뤽 베송’은 로버트 네퍼와 나탈리아 루다코바를 데려와 영화에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악당 역할의 로버트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T-Bag 보다 더욱 사악한 포스를 선보일 것이다. 서늘한 미소, 냉철한 승부사 기질의 캐릭터 ‘존슨’은 그가 여지껏 선보였던 역할보다 더욱 섬뜻하고 악랄할 것이다. 한편 ‘나탈리아 루바코바’는 도발적이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열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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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이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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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Model Sunny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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